"김호중, 응원합니다" 28일 서울 마포구 홍대역 M스크린에서 트로트가수 김호중을 응원하는 영상이 상영 중이다. /팬앤스타 |
'나보다 더 사랑해요' 발매 1주년 맞아 팬들의 응원 서포트
[더팩트 | 이나래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
'팬앤스타'는 28일 서울 마포구 홍대역 M스크린에서 광고 중인 김호중 응원 이벤트 사진을 공개했다. 김호중의 팬들은 지난 2월 26일 오픈된 팬앤스타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광고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에서 노출된다.
김호중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김호중 가수 님의 '나보다 더 사랑해요' 발매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10만 아리스의 축제가 되도록 지구촌 해외 아리스가 함께 합니다", "김호중 님의 노래는 가슴을 적시는 위로입니다" 등의 글을 전했다.
김호중은 지난해 4월 28일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발매했다. 발매 1주년을 맞아 팬들은 '팬앤스타'에서 응원 서포트를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nara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