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팬덤의 놀이터 '팬앤스타'가 지난 2일 그룹 아이콘 '킹덤' 응원 프로젝트를 열었다. /팬앤스타

무지개별 개수에 따라 여러 장소에서 광고 진행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아이콘 '킹덤' 응원 이벤트를 오픈했다.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 2일 아이콘을 위해 깜짝 서포트 이벤트를 시작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 출연하는 아이콘을 위한 응원 광고 프로젝트다.

해당 이벤트는 '팬앤스타' 한국 중국 일본 영문 베트남 서비스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프로젝트에 모이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에 따라 축하 광고가 걸린다.

별 2만 개가 모이면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5만 5,000개가 되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이 밖에도 건대 스타시티 전광판, 코엑스 그린 버스 셸터, 서울 버스 광고 등 글로벌한 상품이 준비돼있다.

이벤트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아이콘이 출연하는 '킹덤'은 지난해 6월 종영한 '로드 투 킹덤'의 연장선에서 '킹'을 꿈꾸는 보이그룹 6팀의 레전드 무대와 이들의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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