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팬앤스타 |
'팬앤스타' 3월 넷째 주 트로트 남자 랭킹 투표에서 685만 9813표 득표
[더팩트 | 이나래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에서 1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3월 넷째 주 트로트 남자 랭킹 투표에서 685만 9813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김호중이 269만 4949표로 2위를 차지했고 이찬원은 110만 4011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트로트 남자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42개역 '전광판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임영웅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쏟아냈다. 닉네임 '핑크왕비'는 "감성 장인 명품 보이스~임영웅의 노래로 힐링하며 하루하루 행복을 쌓아 갑니다"라고 축하했다. 닉네임 '찰리캣'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언제 어디서든 빛나는 그대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라고 응원했다.
닉네임 '가온할미제주'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 영웅님~목소리로 위로받음에 고맙고 감사하며 바다 건너 제주에서도 열응합니다...건행"라고 축하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며 팬덤의 놀이터로 통한다.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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