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에서 24일 그룹 엑소 세훈의 생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팬앤스타 |
'팬앤스타' 한국 중국 일본 영문 베트남 서비스에서 동시 진행
[더팩트 | 이예진 기자] "세훈, 생일 축하해."
아이돌 팬덤의 놀이터 '팬앤스타'가 지난 5일 그룹 엑소 세훈의 생일 이벤트를 열었다. 이벤트가 열린 지 19일이 지난 24일 기준으로 서울 지하철 2호선 전광판 달성이 임박한 상태다.
세훈 생일 프로젝트는 '팬앤스타' 한국 중국 일본 영문 베트남 서비스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국내외 '엑소엘'(엑소 팬클럽 이름)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의미를 더한다.
이벤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할 수 있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을 원하는 광고 상품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 횟수는 무제한이며 또 다른 상품 추가도 가능하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해 2월 25일 세훈 생일 서포트를 열었다. 팬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별 2만 5,263개가 모였다. 4월 12일 세훈 생일에 맞춰 일주일 동안 지하철 강남역 SM보드(벽면)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세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팬들의 깜짝 선물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벤트는 다음 달 4일까지 이어진다.
lyjin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