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가수 황치열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 |
'팬앤스타' 2월 넷째 주 개인랭킹 투표에서 425만 7287표 득표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황치열이 '국보급 목소리를 가진 스타'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 개인랭킹 10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에서는 매주 다양한 주제의 개인랭킹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2월 넷째 주 개인랭킹 투표(2월 22일부터 3월 1일까지) 주제는 '국보급 목소리를 가진 스타'였다. 황치열은 개인랭킹 투표에서 425만 7287표를 얻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이 65만 977표로 2위, 헨리가 16만 8505표로 3위에 올랐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황치열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카타르시스7102'은 "대체불가 국보급 목소리의 소유자 황치열 가수님, 개인랭킹 1위를 축하드립니다. 30주까지 쭉 열응원하며 함께하겠습니다"라고 축하했다.
닉네임 'Cherry01005'는 "국보급 목소리를 가진 스타"라는 타이틀에 안성맞춤인 마성의 명품보컬 황치열 가수님! 팬앤스타 개인 1위를 비롯 10주 연속의 명예전당 입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영원한 꽃길을 위해 열심히 응원할게요"라고 응원했다.
닉네임 '플로체'는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남 황치열 가수님. 목소리 또한 국보급인걸 누가 반박할 수 있을까요? 10주 연속 명예전당 입성을 축하드립니다. 영원토록 국보급의 목소리 듣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는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ara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