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중년운?" 스타관상가가 말한 임영웅 관상 내용
입력: 2021.02.18 23:30 / 수정: 2021.02.18 23:30

최정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임영웅의 관상이 화제다.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스타 관상가 박성준이 임영웅의 관상부터 신년운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임영웅의 관상에 대해 "관상학적으로 봤을 때 임영웅씨는 원숭이 상입니다"고 말했다.

이어 "끼와 재능이 많아요. 또 얼굴을 위에서부터 세로로 나눠 크게 상정, 중정, 하정이라고 봅니다. 상정은 이마부터 눈썹, 중정은 미간부터 코끝, 하정은 인중부터 턱끝까지입니다. 각각 초년(15~30세), 중년(30~50세), 말년(50세 이후) 운을 볼 수 있습니다. 임영웅씨는 하관으로 갈수록 더 좋습니다. 초년보다 점차 운이 들어온다고 봅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임영웅은 두 눈의 선이 귀보다 위에 있다. 남 밑에 있기 쉽지 않고 리드하는 상"이라며 "통제나 간섭받기 싫어한다. 좌우 광대와 눈매를 통해서 알 수 있다"라고 평했다. 이에 이찬원이 임영웅에 대해 "무대에서 관객을 사로잡는다"고 맞장구를 쳤다.

듣고있던 붐은 "임영웅의 입술이 도톰하고 매력적"이라고 말하자 박성준은 "윗입술과 아랫입술과 비슷하다. 그런데 아랫입술이 두툼하면 사랑 욕구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임영웅이 얼굴에 난 상처에 대해선 "얼굴의 흉터는 없애는 게 좋다"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임영웅의 애정운에 대해서도 전했다. 임영웅은 연상, 연하, 동갑 모두 들었다면서 나이를 불문하고 인기가 있음을 전했다. 이어 "임영웅 씨는 애처가는 아니다. 엄마 같은 여자에게 의지하지도 않는다"라면서 "너는 너, 나는 나, 동반자 같은 관계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영탁은 "친구 같은 여자를 만나야 한다"고 공감을 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임영웅 올해도 임영웅의 해겠구만", "나도 보고 싶다 관상"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2월 둘째 주 트로트랭킹 투표에서 692만 8750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김호중이 219만 500표로 2위를 차지했고 이찬원은 102만 5073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며 팬덤의 놀이터로 통한다.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더팩트 | 이효주 기자 ] hyojuris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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