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 2일 그룹 샤이니 컴백 축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
국내외 팬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하 광고 프로젝트
[더팩트 | 이예진 기자] "샤이니, 컴백 축하해."
아이돌 팬덤의 놀이터 '팬앤스타'가 지난 2일 그룹 샤이니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다. 오는 22일 일곱 번째 정규앨범 'Don’t Call Me'(돈트 콜 미)로 컴백하는 샤이니를 위한 축하 광고 프로젝트다.
샤이니 컴백 축하 프로젝트는 '샤이니월드'(샤이니 팬클럽 이름)와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국내외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의미를 더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을 원하는 광고 상품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횟수는 무제한이며 또 다른 상품 추가도 가능하다.
현재 샤이니 컴백 축하 이벤트에는 서울 지하철역 전광판, 잠실 롯데백화점 디지털 광고, 명동 미디어 파사드, 홍대 M스크린, 일본 전광판 등 글로벌한 상품이 준비돼있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해 10월 19일 멤버 온유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별 60만 5623개가 모였다. 12월 14일 온유 생일에 맞춰 잠실·명동·동대문 1일 패키지, 홍대·강남역 맥스비전, 명동 미디어 파사드, 지하철 2호선 전광판,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 일본 전광판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이 기세를 몰아 샤이니 컴백 축하 프로젝트도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벤트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샤이니는 22일 일곱 번째 정규앨범 'Don’t Call M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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