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가수 황치열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 |
'팬앤스타' 1월 넷째 주 개인랭킹서 575만 2150표 득표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황치열이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스타' 1위에 올랐다.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에서는 매주 다양한 주제의 개인랭킹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1월 넷째 주 개인랭킹 투표(1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주제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스타'였다.
황치열은 개인랭킹 투표에서 575만 2150표를 얻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이 83만 7864표로 2위, 헨리가 18만 492표로 3위에 올랐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황치열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가왕7102'는 "더 이상의 말은 필요 없다~30주 연속 1위 가즈아아아~"라고 축하했다. 닉네임 'Cherry01005'는 "팬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토닥토닥 위로를 주는 명품보컬 황치열 가수님의 선한 영향력을 인정합니다.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며 1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고 응원했다.
닉네임 '클로버.'는 "황치열가수님 1위를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함께하며 응원하겠습니다. 더 높이 비상하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는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ara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