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새 앨범 발매 축하합니다" 트로트가수 김호중의 새 앨범 발매에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메인 광장 전광판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 중이다. /팬앤스타 |
[더팩트 | 이나래 기자] 트로트가수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발매 소식에 팬들이 열렬한 응원에 나섰다.
'팬앤스타'는 7일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에 걸린 김호중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월 6일 '팬앤스타'는 김호중 이벤트를 오픈했고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이로써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 롯데 영플라자 미디어 파사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백화점 디지털 전광판, 디지털 포스터, 서울 강남구 고속터미널 DID 광고, 부산 서면 미디어보드광고가 나온다.
여기에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메인 광장 전광판, 서울 273번 버스, 서울 강남구 강남역 멀티비전, 서울 마포구 홍대역 멀티비전·맥스비전, 서울 지하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에 위치한 전광판,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 광고까지 달성하며 역대급 스케일을 보여줬다.
김호중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김호중 클래식 앨범 발매 축하드립니다", "천상의 목소리, 매력남, 귀요미, 귀공자, 최고의 Tenor in the world"라고 전했다.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은 오는 11일 발매된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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