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돌 위엄' 강타 생일 전광판 등장
입력: 2020.11.24 16:04 / 수정: 2020.11.24 16:04
강타야 생일 축하해 24일 가수 강타의 생일을 맞아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역 CM보드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 중이다. /팬앤스타
"강타야 생일 축하해" 24일 가수 강타의 생일을 맞아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역 CM보드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 중이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강타가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잊지못할 선물을 받았다.

'팬앤스타'는 24일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역 CM보드에서 상영 중인 강타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월 25일 '팬앤스타'는 강타 이벤트를 오픈했고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이로써 지난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역 CM보드,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 서울 지하철 2호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 광고가 나온다.

강타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당신의 걷는 모든 걸음걸음에 빛이 빛나길", "세상 모든 것이 다 변해도 널 사랑해"라고 전했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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