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9일 '비율이 좋은 스타' 1위를 차지했다. /팬앤스타 |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황치열이 '비율이 좋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에서는 매주 다양한 주제의 개인랭킹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11월 첫째 주 개인랭킹 투표(11월 2일부터 9일까지) 주제는 '비율이 좋은 스타'였다. 황치열은 개인랭킹 투표에서 522만 22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임영웅이 243만 5,377표로 2위, 장민호가 173만 1,812표로 3위에 올랐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황치열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치열럽럽미'는 "키도 크고 멋진 가수님 응원해요"라고 전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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