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컴백' 빅톤, 깜짝 축하 프로젝트 시작
입력: 2020.11.06 15:15 / 수정: 2020.11.06 15:15
앨리스(빅톤 팬클럽 이름)가 준비한 깜짝 선물은?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6일 그룹 빅톤을 위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앨리스'(빅톤 팬클럽 이름)가 준비한 깜짝 선물은?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6일 그룹 빅톤을 위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빅톤, 12월 컴백 축하해."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6일 그룹 빅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다음 달 1일 컴백을 예고한 빅톤을 응원하는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는 '앨리스'(빅톤 팬클럽 이름)와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국내외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의미를 더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을 원하는 광고 상품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별은 사이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거나 미션을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현재 빅톤 컴백 축하 프로젝트에는 서울 지하철역 전광판을 비롯해 대형 디지털 전광판, 1일 패키지(롯데)와 옥외 광고, 일본 전광판 등 초특급 상품이 준비돼있다.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빅톤은 다음 달 1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lyjin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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