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유아, 생일 축하해."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에서는 24일 그룹 오마이걸 비니와 유아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오마이걸 비니와 유아의 생일 광고 서포트를 오픈했다.
아이돌 팬덤의 놀이터 '팬앤스타'에서는 24일 비니·유아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각각 다음 달 9일, 17일 생일을 맞이하는 비니와 유아를 위한 축하 광고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는 팬들이 기부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확정된다.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축하 광고가 게시된다.
별 2만 개가 모이면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5만 5,000개가 되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이 밖에도 잠실 롯데백화점 디지털 광고, 명동 미디어 파사드 등 초특급 상품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비니와 유아를 위한 생일 프로젝트가 오는 30일,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팬앤스타'에서 제공하는 아이돌 기념일 광고 이벤트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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