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바로티, 새 앨범 활동 응원해."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24일 트로트 가수 김호중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시작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김호중, 새 앨범 활동을 응원해."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24일 트로트 가수 김호중을 위해 깜짝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다음 달 정규 앨범 발매를 예고한 그를 응원하는 대형 광고 이벤트다.

김호중 새 앨범 응원 이벤트는 프로젝트에 모이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별 2만 개 이상 모이면 축하 광고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가능하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별을 원하는 광고 상품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 횟수는 무제한이며 또 다른 상품 추가도 가능하다.

현재 해당 프로젝트에는 서울 지하철역 전광판과 더불어 잠실 롯데백화점 디지털 광고, 롯데시네마 전국 패키지,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 등 풍성한 상품이 준비돼있다.

이벤트가 다음 달 9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팬앤스타'는 지난 5월 27일 김호중 신곡 '할무니' 응원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별 219만 9,442개가 모였다. '할무니' 발매일에 맞춰 서울 버스 광고(273), 부산 서면 세로형 미디어보드, 홍대입구 사거리 대형 전광판, 서대문 전광판, 서울 지하철역 전광판 등 다양한 곳에서 축하 광고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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