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준비한 깜짝 응원 선물은? 아이돌 팬덤의 놀이터 '팬앤스타'가 10일 그룹 빅톤 한승우 솔로 데뷔 축하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빅톤 한승우의 솔로 데뷔 축하 이벤트를 열었다.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10일 한승우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다음 달 솔로 데뷔를 앞둔 그를 응원하기 위한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는 한승우 팬들과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에 기부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확정된다.
별 2만 개가 모이면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5만 5,000개가 되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이 밖에도 명동 미디어 파사드, 잠실 롯데백화점 디지털 광고, 홍대입구 사거리 대형 전광판 등 풍성한 상품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해 11월 8일 한승우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서울 곳곳에 있는 지하철역 전광판과 롯데시네마 예고편 광고가 달성돼 12월 24일 한승우 생일에 맞춰 축하 광고가 진행됐다.
생일 프로젝트에 이어 솔로 데뷔 축하 이벤트도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한승우는 다음 달 솔로 데뷔를 확정하고, 현재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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