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 19일 가수 우즈(WOODZ, 조승연)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가수 우즈(WOODZ, 조승연)의 생일 서포트를 열었다.

아이돌 순위 정보를 전하는 사이트 '팬앤스타'가 우즈의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여러 장소에 게시되는 글로벌 팬심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는 우즈를 응원하는 국내외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서포트 형식의 이벤트다. 프로젝트에 기부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확정된다.

이벤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가능하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별을 원하는 광고 상품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별은 사이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 얻을 수 있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 9일 우즈 새 앨범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서울 지하철역 전광판과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이 달성됐다. 오는 29일부터 일주일 동안 우즈 새 앨범 응원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 기세를 몰아 우즈 생일 프로젝트도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벤트는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우즈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EQUAL(이퀄)'을 발매한다.

lyjin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