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데뷔 11주년 축하해."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19일 그룹 티아라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시작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티아라, 데뷔 11주년 축하해."
아이돌 순위 정보를 전하는 사이트 '팬앤스타'가 19일 그룹 티아라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다음 달 29일 데뷔 11주년을 맞이하는 티아라를 축하하는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티아라 데뷔 11주년 축하 프로젝트는 '팬앤스타' 한국 중국 일본 영문 베트남 서비스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국내외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서포트 형식의 이벤트로 무지개별(포인트) 개수에 따라 성공이 결정된다.
프로젝트에 별 2만 개가 모이면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4만 5,000개가 되면 강남역 SM보드(벽면)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이 밖에도 홍대입구 사거리 대형 전광판, 명동 미디어 파사드, 잠실 롯데백화점 디지털 광고 등 풍성한 상품이 준비돼있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달 8일 멤버 지연의 생일 서포트를 오픈했다. 팬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별 2만 141개가 모였다. 6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동안 CM보드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이 기세를 몰아 티아라 데뷔 11주년 축하 이벤트도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벤트는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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