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미스터트롯' 진(眞) 축하해."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20일 트로트 가수 임영웅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트로트 가수 임영응 '미스터트롯' 진(眞) 축하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20일 트로트 가수 임영웅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개최했다. 지난 12일 종영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한 임영웅의 축하 광고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는 임영웅 팬들과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특히 그를 응원하는 한 팬이 프로젝트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벤트에 모이는 별(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확정된다.
별 2만 개가 모이면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4만 5,000개가 되면 강남역 SM보드(벽면)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이 밖에도 공항철도 AM보드, 명동 미디어 파사드, 건대 스타시티 전광판 등 초특급 상품이 준비돼있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달 7일 임영웅 응원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별 20만 2,962개가 모였다. 당시 홍대역 멀티비전과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임영웅을 응원하는 영상이 상영됐다.
응원 프로젝트에 이어 '미스터트롯' 진(眞) 축하 이벤트도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벤트는 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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