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8주년' 뉴이스트. 아이돌 팬덤의 놀이터 '팬앤스타'가 지난달 29일 그룹 뉴이스트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
[더팩트 | 이예진 기자] "앞으로 꽃길만 걷자."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달 29일 그룹 뉴이스트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개최했다. 다음 달 15일 데뷔 8주년을 맞이하는 뉴이스트를 축하하는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팬들이 프로젝트에 기부하는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결정된다.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축하 광고가 게시된다.
별 2만 개가 모이면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4만 5,000개가 되면 강남역 SM보드(벽면)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이 밖에도 홍대역 멀티비전, 명동 미디어 파사드,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 등 초특급 상품이 준비돼있다.
현재 뉴이스트 데뷔 8주년 축하 프로젝트에는 "0315 우리 다섯 왕자들 데뷔일♥♥ 지금까지 고생 많았고 수고했어. 앞으로 꽃길만 걷자." 등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이벤트가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제2회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참석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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