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생일' 승희.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해 27일 그룹 오마이걸 승희의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에서 그룹 오마이걸 승희의 생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해 12월 27일 승희를 위한 깜짝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승희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여러 장소에 게시되는 글로벌 이벤트다.

프로젝트는 '팬앤스타' 한국 중국 일본 영문 베트남 서비스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프로젝트에 모이는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별 2만 개 이상 모이면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광고가 상영된다. 별 6만 5,000개 이상 되면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도 축하 영상이 송출된다. 이 밖에도 공할철도 AM보드, 홍대역 멀티비전, 홍대 CGV 예고편 광고 등 풍성한 상품이 준비돼있다.

승희의 생일 프로젝트가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팬앤스타'는 지난 2017년 12월 29일 승희의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별 20만 9,336개가 모였다. 2018년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동안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역 전광판과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 승희의 생일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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