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멤버 백호. 21일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다음 달 생일을 맞이하는 백호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오픈했다. /'팬앤스타-스타마켓' 코너 갈무리 |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뉴이스트 백호의 생일 광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1일 아이돌 순위 정보를 전하는 사이트 '팬앤스타'는 "백호의 생일 프로젝트를 열었다. 백호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서울 곳곳에 게시되는 대형 이벤트다"라고 밝혔다.
백호의 생일 서포트는 국내외에 있는 러브(뉴이스트 팬클럽 이름)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팬들이 보내준 축하 메시지가 일부 광고에 실릴 예정으로 의미를 더한다.
백호의 생일 프로젝트가 별 100%를 달성하면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 축하 영상이 나가며, 별 200%가 되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SM보드(벽면)에도 축하 영상이 노출된다.
별 400%가 채워지면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도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그뿐만 아니라 압구정 CGV 스크린, 홍대역 멀티비전, 트레블 버스 광고 등 특별한 선물이 마련돼 있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백호의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한 바 있다. 많은 팬들의 참여로 높은 달성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백호가 3년 연속 팬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 선물을 받아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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