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태어나줘서 고마워'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그룹 비투비 육성재의 생일 이벤트를 개최했다. /'팬앤스타-스타마켓'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비투비 육성재의 생일 광고 이벤트를 열었다.

팬과 스타가 함께 호흡하는 곳 '팬앤스타'가 5일 육성재의 생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국내외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서포트 형식의 축하 광고 이벤트다.

육성재의 생일 광고 프로젝트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양국에서 오픈된 생일 프로젝트가 전부 10만 개 이상 달성되면 각 나라 도심에 있는 전광판에 축하 영상이 노출된다.

프로젝트에 별 40만 개가 채워지면 트레블 버스 광고도 진행된다. 별 60만 개에 오르면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 영상 상영, 트레블 버스 광고뿐만 아니라 압구정 CGV 스크린에 축하 영상이 나간다. 별 90만 개를 돌파하면 홍대역 멀티비전까지 광고 장소가 넓어진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해 2월 23일 비투비 데뷔 6주년 이벤트를 열었다. 팬들의 많은 참여로 별 10만 개가 모여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역 근처에 있는 전광판에서 비투비 데뷔 6주년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이 기세를 몰아 육성재의 생일 프로젝트도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아이돌 주간 순위사이트다. 오는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개최한다. 현재 비투비는 인기상 후보에 올라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경합을 펼치고 있다. 'U+아이돌Live 인기상' 온라인 투표는 17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lyjin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