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22일 휘인의 생일 이벤트를 개최했다. /'팬앤스타-스타마켓' 코너 갈무리 |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휘인, 태어나줘서 고마워'
팬과 스타가 함께 호흡하는 곳 '팬앤스타'가 22일 그룹 마마무 휘인의 생일 서포트를 열었다. 다음 달 17일 생일을 맞이하는 휘인을 축하하기 위한 글로벌 축하 광고 프로젝트다.
국내외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서포트 형식의 이벤트로, 프로젝트에 모이는 별(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결정된다. 별 10만 개 이상 달성되면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40만 개가 모이면 트레블 버스 광고가 추가로 진행된다. 별 60만 개가 되면 서울 지하철 2호선 대합실 전광판 영상 상영, 트레블 버스 광고와 더불어 압구정 CGV 스크린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별 90만 개를 돌파할 경우 홍대역 멀티비전까지 광고 장소가 확장된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해 3월 23일 휘인의 생일 서포트를 오픈했다. 팬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400% 달성됐다. 휘인의 생일에 맞춰 서울 지하철 2호선과 홍대역, 서대문역 전광판에서 휘인의 생일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마마무의 휘인. 팬들이 준비한 깜짝 선물을 받아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해 휘인의 생일 영상은 일본 전광판 수리로 인해 서대문역에서 대체 상영됐다. 당시 '팬앤스타'는 보상책으로 2019년 휘인의 생일 프로젝트에 별 10만 개 선지급을 약속한 바 있다. 휘인의 지하철 2호선 광고가 확정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lyjin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