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 |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10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18일부터 25일까지 '팬앤스타'에서는 '달빛 아래서 데이트하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2월 셋째 주 투표를 진행했다. 강다니엘은 개인랭킹 투표에서 456,662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뉴이스트 JR이 92,165표를 얻으며 2위에 머물렀고 3위는 크나큰 오희준으로 59,096표를 얻었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 하면 홍대역과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소식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강다니엘의 1위 소식에 닉네임 '우리다시만나넬'은 "강다니엘 당신의 팬이라는 게 자랑스럽고 행복해요. 앞으로 꽃길만 걷길 기도할게요"라고 전했다. 닉네임 'windfateis'은 "달빛 아래서 모닥불 피워놓고 이야기꽃 피우고 싶은 스타는 바로 너야 너.. 오직 너야 너.. 강다니엘.. 보았지만 또 보고싶으다.. 강단현상 심해지기 전에 잠깐이었지만 다니엘의 좋은 모습들을 보여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우리 사랑픽 힘내어 응원합니다...사랑스러운 다니엘 우리 만날 날을 위해 함께 힘내요.. 팬앤스타 연속 1위 축하해요!"라고 축하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오는 4월 24일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더팩트 팬앤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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