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 |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9주 연속 1위에 올랐다.
11일부터 18일까지 '팬앤스타'에서는 '대학교 신입생 OT에 참여했으면 하는 선배 이미지의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2월 둘째 주 투표를 진행했다. 강다니엘은 개인랭킹 투표에서 443,832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뉴이스트 JR이 104,785표를 얻으며 2위에 머물렀고 3위는 크나큰 오희준으로 82,826표를 얻었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 하면 홍대역과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소식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강다니엘의 1위 소식에 닉네임 'windfateis'은 "마음이 따뜻하고 성실하고 솔직하고 사려 깊은 다니엘이 대학교 신입생들에 따뜻한 한마디가 위로와 격려가 될 듯...! 다니엘 여러 가지 진행되는 일들로 바쁘게 보내고 있을 텐데.. 다니엘 스트레스 제때 풀어가기예요.. 우리 사랑픽들은 잘 기다리고 있어요 우리 다니엘 평안한 하루들 보내기를 바랄게요... 좋은 모습으로 보아요, 파이팅!"이라고 축하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오는 4월 24일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더팩트 팬앤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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