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꽃길만 걷자" 아이돌 주간 순위사이트 '팬앤스타'가 15일 그룹 뉴이스트 데뷔 7주년 이벤트를 열었다. /'팬앤스타-스타마켓'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뉴이스트 데뷔 7주년 축하해'

아이돌 순위 정보를 전하는 사이트 '팬앤스타'가 15일 그룹 뉴이스트 데뷔 7주년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이벤트가 오픈된 지 3일이 지난 현재 82% 달성된 상태다.

해당 프로젝트는 국내외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서포트 형식의 축하 광고 이벤트다. 팬들이 프로젝트에 기부하는 별(포인트) 개수로 성공 여부가 확정된다.

별 100%가 되면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 뉴이스트 데뷔 7주년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400%가 되면 지하철 2호선 대합실 전광판 영상 상영과 트레블 버스 광고가 진행된다.

별 600%에 도달하면 서울 지하철 2호선 영상 상영, 트레블 버스 광고와 더불어 압구정 CGV에도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900%를 돌파하면 홍대역 멀티비전까지 광고 장소가 확장된다.

프로젝트에는 "뉴이스트 데뷔 7주년 축하해", "앞으로 꽃길만 걷자", "빛날 수 있게 함께 걸어갈게요 사랑해" 등 팬들의 축하글이 쇄도하고 있다.

뉴이스트 데뷔 7주년 이벤트는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되며,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스타마켓'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JR 아론 백호 민현 렌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2012년 첫 번째 싱글 앨범 'FACE'(페이스)로 데뷔했다. 다섯 명의 멤버 전원은 최근 소속사 플레디스와 재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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