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생일 이벤트 돌입!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8일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의 생일 서포트를 진행하고 있다. /'팬앤스타-스타마켓' 코너 갈무리 |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의 생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팬과 스타가 함께 호흡하는 곳 '팬앤스타'는 8일 "빅토리아의 생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중일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서포트 형식의 전광판 프로젝트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라고 밝혔다.
빅토리아의 생일 이벤트는 팬 참여에 따른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달성률로 성공이 결정된다.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빅토리아 생일 축하 광고가 게시된다.
별 10만 개가 모이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역 근처에 있는 전광판에 축하 영상이 노출된다. 별 20만 개가 되면 일본과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 영상 상영, 별 50만 개가 채워지면 트레블 버스 광고도 진행된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 2017년 8월 25일 엠버의 생일 서포트를 오픈했다.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200% 달성된 바 있다. 같은 해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 동안 일본과 서울 지하철 2호선 전광판에서 엠버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이 상영됐다.
엠버에 이어 빅토리아의 생일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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