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함께 걸어가요'.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2일 그룹 뉴이스트 데뷔 2500일 축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팬앤스타-스타마켓'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뉴이스트 데뷔 2500일 축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각종 아이돌 순위 정보를 전하는 사이트 '팬앤스타'는 2일 "뉴이스트 데뷔 2500일 축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를 오픈하자마자 팬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뉴이스트 데뷔 2500일 축하 이벤트는 '팬앤스타'와 러브(뉴이스트 팬클럽 이름)의 협력으로 완성된다. 뉴이스트 데뷔 2500일을 축하하는 영상이 한국과 일본에 있는 전광판에서 상영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에 별(포인트) 10만 개가 모이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역으로부터 100m 거리에 있는 전광판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20만 개가 되면 일본과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50만 개에 도달하면 일본, 서울 지하철 2호선 전광판 영상 상영과 더불어 트레블 버스 광고가 진행된다. 별 70만 개가 채워지면 압구정 CGV 스크린까지 축하 광고 장소가 확장된다.

현재 해당 이벤트는 217% 달성된 상태다. "2019년은 그대들의 해가 될 거예요", "앞으로 영원히 끝까지 옆에서 같이 걸을게", "5형제와 러브♡" 등 응원글이 쇄도하고 있다.

뉴이스트가 러브의 사랑이 가득 담긴 특별한 선물을 받아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lyjin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