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나큰이 내년 1월 7일 새 멤버 영입 후 새 싱글을 발매한다. /크나큰 제공 |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크나큰(KNK)이 세 가지 버전의 컴백 포토 티저를 공개를 모두 마쳤다.
크나큰(정인성, 박서함, 오희준, 김지훈, 이동원)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싱글 앨범 ‘론리 나잇(Lonely Night)’ 개인 및 단체 포토 티저를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포토 티저를 통해 크나큰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모던하고 세련된 패션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1차 포토 티저를 시작으로, 따뜻한 베이지 톤과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조화를 이루는 2차 티저, 카리스마 가득한 포스와 비율이 인상적인 3차 티저까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1일 0시에는 크나큰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론리 나잇’ 트랙리스트 이미지가 공개됐다.
마치 우주에 와 있는 듯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신보에는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론리 나잇’을 비롯해 ‘무슨 생각해’,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까지 총 세 곡이 수록돼 기대를 모은다.
세 가지 버전의 포토 티저와 트랙리스트까지 공개한 크나큰은 내년 1월 1일부터 6일까지 총 여섯 가지 버전의 개인 및 단체 타이틀곡 ‘론리 나잇’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한편, 새 멤버 이동원을 영입하고 2019년 새롭게 도약을 준비하는 크나큰의 새 싱글 앨범 ‘론리 나잇’은 내년 1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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