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신화 팬클럽 이름)이 준비한 대박 선물! 아이돌 팬덤의 놀이공간 '팬앤스타'가 21일 그룹 신화 앤디의 생일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동률 기자 |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신화 앤디의 생일 프로젝트를 열었다.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21일 앤디의 생일 서포트를 오픈했다. 한중일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전광판 프로젝트다.
앤디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이 별(포인트) 달성률에 따라 한국과 일본에 있는 전광판에서 상영된다.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축하 영상이 게시된다.
별 10만 개가 모이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역 근처에 있는 전광판에서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별 20만 개가 채워지면 일본과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 영상 상영, 별 50만 개가 되면 트레블 버스 광고도 진행된다. 목표 수치까지 빠르게 돌파할 경우, '팬앤스타'가 준비한 또 다른 선물이 공개된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해 12월 22일 앤디의 생일 서포트를 오픈했다. 한중일 팬들의 많은 참여로 별이 20만 개가 모였다. 올해 1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동안 일본과 서울 지하철 2호선 전광판에서 앤디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이 상영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개최된 앤디의 생일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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