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M, 차세대 라이징스타! 17일 그룹 MXM이 '팬앤스타' 라이징스타 투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 |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MXM이 '팬앤스타' 라이징스타 투표 1위에 올랐다.
MXM은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12월 둘째 주 팬라스상 투표에서 135,064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JBJ95가 125,591표를 얻으며 2위에 머물렀고 인투잇은 2,337표를 얻으며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팬라스상'은 '팬앤스타 라이징스타상'의 줄임말이다. 후보는 ‘팬앤스타’가 임의로 선정하며 향후 대세로 떠오를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다. 데뷔 연도와 성별, 나이에 상관없이 특색 있는 음악활동으로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는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후보에 올라갈 수 있다.
‘팬라스상’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 특별한 특전이 주어진다. 먼저 한국과 일본, 중국 더팩트 사이트에 수상 소식을 알린다. 팬라스상을 수상한 기쁜 소식을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접할 수 있다. 해외에도 수상 소식을 알리며 글로벌한 한류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수상을 축하하는 영상이 한국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에서 상영된다. 또 트로피를 직접 전달하며 팬들의 마음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MXM의 1위 소식에 닉네임 '화려함'은 "올해의 라이징 스타 MXM~! 내년엔 슈퍼스타 되자!"라고 전했다. 닉네임 '단하나의영민'은 "우리의 자랑, 우리의 자부심 MXM. 임영민, 김동현 팬라스 1위 축하해요. 항상 행복의 꽃길만 걷길 바라면서 응원하는 팬들이 곁에 있다는 거 잊지 말고 지금처럼 우리 오래오래 좋은 추억 많이 쌓으면서 함께 걸어가요. MXM 사랑해"라고 응원했다. 닉네임 '베티맘'은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 MXM 1위해서 정말 좋다~앞으로도 계속 쭈욱 1등하자. 항상 행복하길"이라고 축하했다.
한편 '팬앤스타'에서는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2월 셋째 주 '팬라스상' 투표를 진행한다. 후보에는 MXM, JBJ95, 아스트로, 공원소녀, 소나무, 빅플로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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