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미호, 생일 맞아 韓팬클럽 '먀오당'이 준비한 전광판 '눈길'
입력: 2019.07.30 00:00 / 수정: 2019.07.30 00:00
미야자키 미호, 생일 축하해 30일 가수 미야자키 미호의 생일을 맞아 서울 마포구 홍대역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 중이다. /팬앤스타
"미야자키 미호, 생일 축하해" 30일 가수 미야자키 미호의 생일을 맞아 서울 마포구 홍대역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 중이다. /팬앤스타

[더팩트 | 최영규 기자]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주간 순위사이트 '팬앤스타'가 가수 미야자키 미호 생일 축하 서포트를 성공하며 한국과 일본 상영 중인 전광판을 공개했다.

30일 '팬앤스타'는 지하철 2호선 43개역 전광판에서 상영 중인 미야자키 미호 생일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6월 28일 '팬앤스타'는 미야자키 미호 이벤트를 오픈하고 800% 달성했다. 이로써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도쿄에 위치한 대형 스크린, 15일부터 오는 8월 12일까지 홍대역 멀티비전 광고,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지하철 2호선 전광판 광고가 확정됐다.

공개된 영상은 미야자키 미호를 응원하는 내용이다. 미야자키 미호의 한국 팬클럽 '먀오당'이 직접 만든 영상으로 응원하는 마음이 듬뿍 들어있다. 한국팬의 뜨거운 사랑에 미야자키 미호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진짜 대박인데?? 먀오당"이라는 말과 함께 영상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미야자키 미호는 AKB48 팀A로 활동 중이다.

chy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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