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가수 강다니엘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26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팬앤스타'에서는 '해운대에서 같이 선베드에 눕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7월 셋째 주 투표를 진행했다. 강다니엘은 개인랭킹 투표에서 746,086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황치열이 116,198표를 얻으며 2위에 머물렀고 3위는 뉴이스트 JR로 109,948표를 얻었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 하면 지하철 2호선 전광판과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소식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강다니엘의 1위 소식에 닉네임 '녤루니피터'는 "신인가수 강다니엘 지금까지 달려오느라 수고했어요. 드디어 솔로데뷔 강다니엘 언제나 응원하고 이제는 화려한 날개를 펼치길 바라요. 내 생에 최고의 아이돌 강다니엘 파이팅!"라고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4월 24일 개최된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개인부문 팬앤스타 초이스상, 개인부문 팬앤스타 최다투표상, 개인부문 팬앤스타 명예의 전당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nara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