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가수 강다니엘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25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팬앤스타'에서는 '시원한 여름처럼 청량한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7월 둘째 주 투표를 진행했다. 강다니엘은 개인랭킹 투표에서 765,144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황치열이 113,649표를 얻으며 2위에 머물렀고 3위는 뉴이스트 JR로 110,823표를 얻었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 하면 지하철 2호선 전광판과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소식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강다니엘의 1위 소식에 닉네임 '녤루니피터'는 "첫 솔로 데뷔를 알리는 'Color on me' 긴 공백 시간을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제작한 스페셜 앨범 고마워. 우리에게 가장 큰 선물은 너의 무대야. 솔로 데뷔 축하하고 대박기원 응원할게"라고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4월 24일 개최된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개인부문 팬앤스타 초이스상, 개인부문 팬앤스타 최다투표상, 개인부문 팬앤스타 명예의 전당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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