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셋 너무 감사합니다" 그룹 다이아 예빈이 14일 서울 마포구 합정역에 위치한 전광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빈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다이아 예빈이 생일을 맞아 팬들의 사랑에 응답했다.

14일 예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물셋 너무 감사합니다 #HBD #YEBIN_DAY #0713"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예빈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신의 얼굴이 나오는 영상을 신기하게 쳐다보기도 하고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날리는 등 팬들의 사랑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예빈이 인증한 서울 마포구 합정역 생일 광고는 여러 팬들이 마음을 모아 '팬앤스타'에서 진행한 광고로 눈길을 끈다. 이 광고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합정역 전광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예빈이 속한 다이아는 지난 3월 19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WTRO'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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