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가수 노태현이 '팬앤스타' 라이징스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타크루이엔티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노태현이 '팬앤스타(FAN N STAR)'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그룹에서 솔로로 변신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 희소식이다.

19일 '팬앤스타'는 노태현이 1위 소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용국은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25일까지 라이징스타 투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노태현에게 트로피가 전달됐다.

영상 속 노태현은 '팬앤스타' 트로피를 들고 소감을 말한다. 그는 "제 손에 있는 트로피가 무슨 트로피인지 아시냐"며 "팬 여러분들이 열심히 투표해주신 덕분에 라이징스타 5주 연속 1위를 했다"고 전했다.

또 "팬 여러분들 덕분에 제 어깨도 으쓱 올라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많이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라며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팬라스상'은 '팬앤스타 라이징스타상'의 줄임말이다. 후보는 ‘팬앤스타’가 임의로 선정하며 향후 대세로 떠오를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다. 데뷔 연도와 성별, 나이에 상관없이 특색 있는 음악활동으로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는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후보에 올라갈 수 있다.

‘팬라스상’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 특별한 특전이 주어진다. 먼저 한국과 일본, 중국 더팩트 사이트에 수상 소식을 알린다. 팬라스상을 수상한 기쁜 소식을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접할 수 있다. 해외에도 수상 소식을 알리며 글로벌한 한류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노태현의 팬라스상 1위 소감 영상은 오는 25일에서 7월 1일까지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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