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팬앤스타' 6월 둘째 주 개인랭킹 1위에 올랐다./팬앤스타 |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21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팬앤스타'에서는 '비 오는 날, 데리러 왔으면 하는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6월 둘째 주 투표를 진행했다. 강다니엘은 개인랭킹 투표에서 921,400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예성이 585,886표를 얻으며 2위에 머물렀고 3위는 규현으로 156,144표를 얻었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 하면 지하철 2호선 전광판과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소식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강다니엘의 1위 소식에 닉네임 '녤루니피터'는 "올바른 길로 오겠다던 강다니엘님 이제 함께 그 올바른 길 같이 걸었으면 좋겠어요. 신인 가수 강다니엘을 응원합니다지금까지 정말 고생 많았고 이제는 더 높이 훨훨 날아가길~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4월 24일 개최된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개인부문 팬앤스타 초이스상, 개인부문 팬앤스타 최다투표상, 개인부문 팬앤스타 명예의 전당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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