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팬앤스타' 가수랭킹 7주 연속 1위
입력: 2019.05.22 11:45 / 수정: 2019.05.22 11:45
가수 려욱이 팬앤스타 5월 셋째 주 가수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팬앤스타
가수 려욱이 팬앤스타 5월 셋째 주 가수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팬앤스타' 가수랭킹 7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려욱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5월 셋째 주 가수랭킹 투표에서 945,567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황치열이 162,044표를 얻으며 2위에 머물렀고 방탄소년단은 154,857표를 얻으며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가수랭킹에서 5주 연속 1위 하면 한국과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소식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려욱의 1위 소식에 닉네임 '려욱의사랑'은 "우리 려욱...사랑해..."라고 전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20일부터 27일까지 5월 넷째 주 투표를 진행한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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