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가수 강다니엘이 '내년 TMA에 초대됐으면 하는 스타'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16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팬앤스타'에서는 '내년 TMA에 초대되었으면 하는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5월 둘째 주 투표를 진행했다. 강다니엘은 개인랭킹 투표에서 1,026,436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규현이 160,574표를 얻으며 2위에 머물렀고 3위는 예성으로 151,954표를 얻었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 하면 홍대역과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소식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강다니엘의 1위 소식에 닉네임 '녤루니피터'는 "내 생애 선물 같은 다니엘 평생 응원하고 함께 걸어갑니다. 우리의 믿음을 믿어줘서 고마워요. 개인 랭킹 1위도 축하합니다. 항상 용기를 주고 힘이 되어주는 다니엘! 언제나 늘 항상 지금처럼 응원하고 응원할게요. 진심으로 다시 한번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닉네임 '녤만봐라봐'는 "강다니엘 축하해. 이젠 힘든 일 끝났으니까 이제부터 꽃길만 가자. 빨리 신인가수 강다니엘 보고 싶어요. 기다릴게. 응원해, 강다니엘"이라고 축하했다. 닉네임 'Daneili'는 "강다니엘 너무 보고 싶었어. 이제부터 한 걸음씩 우리들과 같이 걸어나가요"라고 응원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4월 24일 개최된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개인부문 팬앤스타 초이스상, 개인부문 팬앤스타 최다투표상, 개인부문 팬앤스타 명예의 전당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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