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 |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15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 4월 29일부터 6일까지 '팬앤스타'에서는 '같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5월 첫째 주 투표를 진행했다. 강다니엘은 개인랭킹 투표에서 3,606,120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규현이 1,651,309표를 얻으며 2위에 머물렀고 3위는 예성으로 830,044표를 얻었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 하면 홍대역과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소식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강다니엘의 1위 소식에 닉네임 '다니엘볼꾸얌'은 "우리의 가장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사랑하는 아티스트 강다니엘! 이번 주 랭킹 1위도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던 평생 영원히 응원할게요. 함께 더욱 행복한 미래를 위한 디딤돌을 딛고 있으니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기다리고 보고 싶고 사랑합니다! 항상 자랑스러운 우리 강다니엘 응원해요!!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6일부터 13일까지 5월 둘째 주 투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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