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엘'(엑소 팬클럽 이름)이 준비한 깜짝 선물! 아이돌 팬덤의 놀이터 '팬앤스타'에서는 9일 그룹 엑소 백현과 수호의 생일 광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에서 그룹 엑소 백현과 수호의 생일 광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에서는 9일 백현과 수호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각각 다음 달 6일, 22일 생일을 맞이하는 두 사람을 축하하기 위한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해당 이벤트는 두 사람을 응원하는 엑소엘(엑소 팬클럽 이름)과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팬들이 기부하는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결정된다.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축하 광고가 나간다.
별 2만 개가 모이면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4만 5,000개가 되면 강남역 SM보드(벽면)에도 축하 영상이 송출된다. 그뿐만 아니라 홍대역 멀티비전과 맥스비전, 명동 미디어 파사드, 일본 도쿄 신주쿠 전광판 등 풍성한 상품이 준비돼있다.
백현과 수호의 생일 프로젝트가 각각 오는 26일,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팬앤스타'는 지난 2월 21일 엑소 데뷔 8주년 축하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별 20만 5,142개가 모였다. 4월 8일 엑소 데뷔 8주년에 맞춰 서울 지하철역 곳곳에 있는 전광판과 부산 서면 디지털 포스터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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