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가 데뷔 후 처음으로 대학축제 무대에 오른다.
15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엑소가 이날 열리는 연세대학교 축제에서 학생들과 만난다.
연세대학교는 13일부터 개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 '무악대동제'를 진행하고 있다. 엑소는 축제의 마지막 날인 15일 무대에 올라 '으르렁' '콜 미 베이비' 등 히트곡을 부를 예정이다. 이날 축제에는 엑소 외에도 싸이 가인 박진영 제시 노을 EXID 등이 등장한다.
한편 최근 정규 2집 앨범 '엑소더스'를 발매한 엑소는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로 전 세계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엑소더스'는 약 73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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