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위)이 슈퍼주니어가 아닌 엑소의 인기가 더 높다고 밝혔다.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더팩트 │ 박소영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슈퍼주니어가 아닌 엑소의 인기가 더 높다고 밝혔다.

장위안은 1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슈퍼주니어 규현과 은혁이 게스트로 나오자 "솔직히 요즘 슈퍼주니어는 중국에서 인기가 좀 별로다. 슈퍼주니어보단 엑소가 워낙 세다. 엑소를 중국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하지만 이내 "중국 사람들은 한 번 좋아하게 되면 오래 좋아한다. 지금 슈퍼주니어가 중국에 오면 난리날 거다. 신곡도 나왔다 하면 1위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 말에 은혁과 규현은 "대만에서 121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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