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루한 소송 "K팀에 비해 차별, 휴가까지 차별받았다"
  • 김아름 기자
  • 입력: 2014.10.12 14:00 / 수정: 2014.10.10 17:32

엑소 루한이 소송 이유에 대해 K와 차별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슬기 기자
엑소 루한이 소송 이유에 대해 'K와 차별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슬기 기자

엑소 루한 소송, 이유가 'K와 차별?'

[더팩트|e뉴스팀] 그룹 '엑소'의 멤버 루한이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루한 소송의 이유가 전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오전 엑소의 중국 멤버 루한은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5월 15일 멤버 크리스(본명 우이판)가 낸 소송과 동일한 것으로 법적 대리인 역시 크리스가 선임했던 법무법인 한결로 전해졌다.

이것으로 루한 역시 사실상 엑소의 멤버로 활동할 의사가 없음을 드러낸 것으로 예상된다.

루한이 소송을 제기한 이유에는 '차별'이 있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 매체는 "중국인 멤버 M팀은 한국인 멤버 K팀에 비해 차별을 받고 있다"며 "사생활 제약이 심하고 휴가도 차별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2010년 5월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2012년 4월 데뷔할 때까지 거의 매일 평균 10시간 이상 쉬는시간도 없이 혹독한 훈련을 받았으며 이 기간동안 경제적 지원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계속되는 고된 훈련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호흡 곤란 증세나 불면증 등 질병을 앓고 있다"며 "데뷔 이후에도 개인 활동의 자유도 없고 매니저가 항상 옆에서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고 통제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2일 루한은 두통과 수면장애의 이유로 엑소 태국콘서트 등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바 있어 팬들의 불안감을 키우기도 했다.

루한의 소송에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당사는 법무법인으로부터 금일 루한의 소 제기를 접했다”고 말하며 "루한은 건강상 이유 밑 그룹 활동보다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고 의사를 표현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엑소 루한 소송과 레이의 반응에 대해 누리꾼들은 "엑소 루한 소송 레이, 차별이 있었구나", "엑소 루한 소송 레이, 뭔가 인기가 없었나봐","엑소 루한 소송 레이, 나가라 나가 하고 싶은 애들 많다", "엑소 루한 소송 레이, 이수만 어쩌니", "엑소 루한 소송 레이, 거만하다고 하더니 사실인가봐"등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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