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신곡 '으르렁' 12명 안무 '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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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와 미녀'에 이어 '으르렁'으로 컴백을 예고한 엑소. 12인 단체 안무를 뽐낼 것으로 알려져 '으르렁'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태다. /SM 제공
[e뉴스팀] '엑소 신곡 으르렁 기대 만발!' 12인조 보이그룹 엑소가 후속곡 '으르렁'으로 컴백한다. 최근 엑소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가 밝힌 바에 따르면 '으르렁'은 리듬앤드블루스가 곁들여진 댄스곡이다. 사랑하는 여성을 다른 남자에게 빼앗기지 않으려는 남자의 절박한 마음을 '으르렁댄다'고 표현했다. 엑소는 '으르렁'으로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하게 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12명으로 구성된 팀인 만큼 화려한 군무와 현란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으로 예측된다. 26일 티저 영상을 공개한 엑소는 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일 KBS2 '뮤직뱅크' 등에 연달아 나가 '으르렁' 무대를 공개한다. '늑대와 미녀'에 이어 '으르렁'으로 또다시 가요계를 접수할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엑소의 '으르렁' 안무 공개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엑소 흥해라", "12인조 단체 퍼포먼스 '으르렁' 기대 업", "엑소 '으르렁' 찜", "'늑대와 미녀'에 이어 '으르렁'이라니 콘셉트 확실하네", "엑소 만세", "엑소 '으르렁' 12인 퍼포먼스 무척 기대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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