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해"…방탄소년단 뷔, 韓·日 물들인 '아미'의 메시지
입력: 2018.12.31 08:48 / 수정: 2018.12.31 08:48
뷔, 생일 축하해 30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이 상영됐다. /팬앤스타
"뷔, 생일 축하해" 30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이 상영됐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주간 순위사이트 '팬앤스타'가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생일 서포트를 성공하며 한국과 일본에서 상영 중인 전광판을 공개했다.

30일 '팬앤스타'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상영 중인 뷔의 생일 축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월 30일 '팬앤스타'는 뷔의 생일 서포트 이벤트를 오픈하고 1000% 달성했다. 이로써 25일부터 오는 31까지 일본 도쿄에 위치한 대형 스크린, 서울 압구정 CGV 스크린, 서울 2호선 지하철 43개역 전광판 (일부 제외), 외국인 전용 트레블 버스 광고가 확정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임영민의 생일 서포트에 참여한 팬들의 멘트와 사진이 나열되고 있다. 닉네임 'teampurplev'은 "겨울에 태어나 따스한 봄날 같은 태형아, 생일 축하해"라고 전했다. 닉네임 '초록숲'은 "언제나 어디서나 가장 밝게 빛나는 별, 뷔! 김태형! 생일 축하해"라고 응원했다.

닉네임 '뷔♡어느별에서왔니'는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별이 우리 곁으로 온 날! 태형아 생일 축하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닉네임 '태형이만보여♡'는 "우리 곁에 와줘서 고마워. 항상 함께하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닉네임 'bymusic'은 "태형아, 생일 축하해. 언제나 널 보라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클릭스타워즈'는 지난 11월 1일 '팬앤스타'로 브랜드를 변경했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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