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건강하게 잘 다녀와 기다릴게!"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1일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이덕인 기자 |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을 위한 깜짝 서포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돌 순위 정보를 전하는 사이트 '팬앤스타'가 1일 양요섭을 위한 특별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지난달 24일 군입대한 양요섭에게 전하는 깜짝 전광판 이벤트다.
양요섭의 스페셜 이벤트는 팬들이 기부하는 별(포인트) 개수에 따라 성공이 결정된다.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위치한 전광판에 팬들의 감동 메시지가 게시된다.
별 100%가 채워지면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 메시지가 걸린다. 별 400%가 되면 지하철 2호선 대합실 전광판과 더불어 트레블 버스 광고가 진행된다.
별 600%에 도달하면 지하철 2호선 영상 상영, 트레블 버스 광고뿐만 아니라 압구정 CGV 스크린에도 광고가 게시된다. 별 900%를 돌파하면 홍대역 멀티비전까지 광고 장소가 확장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17일까지 이어지며,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스타마켓'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양요섭은 지난달 24일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했다.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경기남부청에서 21개월간 의경으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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