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에게 장미꽃을 주고 싶은 이유는? 헤일로 희천이 하이라이트에 대한 팬심을 전했다. /'주간랭킹쇼' 영상화면 캡처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헤일로 희천이 하이라이트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더팩트와 ‘클릭스타워즈’ 유튜브를 통해 ‘클릭스타워즈-주간랭킹쇼’ 16회가 공개됐다. 헤일로 오운과 희천이 진행을 맡아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5월 둘째 주 ‘클릭스타워즈-주간랭킹쇼’ 개인랭킹 주제는 ‘내게 장미꽃을 줬으면 하는 스타’였다. 오운은 “희천씨는 장미꽃을 드리고 싶은 스타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희천은 “제 스타는 역시 하이라이트 선배”라고 대답했다.

희천은 “이번에 재미있게 (음악)활동하는 걸 봤다. 정말 좋아해서 팬심으로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오운은 “무대를 보는 내내 얼굴을 찌푸리지 않게 되더라”라며 하이라이트의 신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를 떠올리게 했다. 이에 희천은 “(무대가) 정말 즐겁다”고 말했다.

한편 클릭스타워즈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5월 셋째 주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5월 셋째 주 투표 결과를 담은 ‘클릭스타워즈-주간랭킹쇼’ 17회는 오는 24일 더팩트와 클릭스타워즈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nara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