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즈팀] 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지난 31일 윤두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을 아침부터 함께 해준 팬분들 정말 고마워요. 좋은 마지막 날 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두준은 검정 가죽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련된 검정 상의를 입고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두준은 "오늘이 13년 마지막이라니…"라고 글을 올렸다가 잠시 후 "14년이었구나…"라고 실수를 인정해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두준의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윤두준, 두준 오빠니까 용서해줄게요.","윤두준, 실수도 귀여워.","윤두준, 너무 바빠서 까먹었군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두준이 속한 그룹 비스트는 오는 1월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식 팬클럽 '뷰티' 4기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