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걸그룹 에이핑크, 4일 유튜브 채널로 신곡 '꽃잎점' 뮤직비디오 공개
걸그룹 에이핑크(멤버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가 신곡 '꽃잎점'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는 4일 이같이 밝히며 이날 에이핑크의 신곡 '꽃잎점' 뮤직비디오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에이핑크가 신곡 '리멤버'(Remember)에 이어 공개한 '꽃잎점'은 멤버들이 가진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을 강조한 곡이다. '꽃잎점'은 에이핑크의 곡을 만들어온 범이 낭이 프로듀서 팀의 곡이며 한 소녀가 사랑하면서 겪는 고민과 떨림의 감정을 표현한 수줍은 마음을 그렸다.

에이큐브는 관계자는 "이번 정규2집 '핑크 메모리'(Pink MEMOEY)와 에이핑크를 사랑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특별히 공개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해나가는 에이핑크가 될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단독콘서트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라는 타이틀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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